안녕하세요

박팀장 입니다.

 

오늘 국토교통부에서

교통사고 접수에 대한

개선책을 냈습니다.

 

 

앞으로, 버스·택시·화물차 등 사업용 자동차로

인한 교통사고 발생 시 사고접수부터

보험금(공제금)지급까지 보상단계에 대한

안내가 보다 쉽고 체계적으로 이루어진다.

 

* (사례1) 사업용 자동차사고에 의하여

다친 김00(60세, 남성)는 병원 치료를

받기 위하여 보험접수를 요구하였으나,

 

가해차량 운전자가 접수를 거부하여

어떻게 할지 몰라 난감한 상황이다.

 

 

* (사례2) 자영업자인 홍00(50세, 남성)는

큰 교통사고로 장해를 입어 사업을 중단한 채

장기간 치료를 받던 중 생활비가 부족하여

보험금 일부를 미리 신청하고 싶으나

절차를 알지 못해 곤란한 상황에 처해 있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6개 자동차공제조합*의 교통사고

피해자에 대한 보상서비스 개선을 위해

①보상단계별 안내 표준화

②쉽고 편리한 홈페이지 구성

③민원서비스 역량 강화 등을 내용으로 하는

「보상서비스 지침」을 마련하여 추진한다.

 

 

* 법인택시, 화물자동차, 버스, 개인택시,

전세 버스, 렌터카 등 사업용자동차(90만대, ’18.12)는

교통사고 발생 시 손해를 배상하기 위해 가입

 

이번 보상서비스 지침은 자동차손해배상

보장사업의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설립(’18.9)한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과

6개 자동차공제조합이 협업을 통해 마련하였다.

 

보상서비스 지침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보상안내 표준화) 보험금(공제금)

청구 접수채널을 다양화하고 공제조합별로

차이가 있던 안내체계를 표준화하여 청구서류,

청구절차, 보험료 지급 등 보상단계별로 안내 강화

 

 

② (홈페이지 개선) 보상관련 안내사항을

각 공제조합별로 통일하고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상

소비자 보호규정 안내를 강화하여

소비자들이 쉽고 빠르게 보상

민원을 해결할 수 있게 개선

 

③ (역량 강화) 공제조합 보상직원의

전문성과 서비스 능력 강화를 위해

손해사정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외부전문가를 통한 서비스 강화교육 및

공제서비스 개선을 위한 워크숍 등을 운영할 계획

 

 

이번 「보상서비스 지침」의 시행으로

사업용자동차 교통사고 피해자들은 보상처리

과정에 필요한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얻거나 확인할 수 있으며,

 

자동차공제 보상직원의 전문성과

서비스 수준이 강화되어 피해자

만족도가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 접수정보, 담당자사항, 공제금청구서류,

보상처리과정, 과실비율인정기준,

소비자보호규정, 공제금지급절차, 지급결과 등

 

 

국토교통부는 「보상서비스 지침」을 각

공제조합에 배포하고 공제조합별

이행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며,

“앞으로 자동차공제조합의 보상서비스

향상을 위한 제도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에서 제도개선을 위해

추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으니

얼마나 제대로된 제도개선이 나올지

한번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사고가 크게 난적이 없어서

저런 경우들을 겪어본적은 없지만

저런 사례의 경우를 당했을땐

정말 화가 날 법합니다.

 

1의 사례에서 봤을때

피의자가 배째라는 식으로 나오는데

정말 황당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죠.

 

그런 상황말고도 분명 황당한사건들이

많을텐데 종합적으로 잘 개선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배우 최민수씨의 경우도

서로 다른 말을 하고있고

재판에서 시시비비를 잘 판단하여

처리하겠지만

 

그 사건하나때문에 서로 돈낭비

감정낭비 어디가 끝일지 모르겠지만

그 사건도 정당하게 끝나길 바랍니다.

 

국토교통부가 제시한

①보상단계별 안내 표준화

②쉽고 편리한 홈페이지 구성

③민원서비스 역량 강화 등을 내용으로 하는

「보상서비스 지침」을 마련하여 추진한다.

이런 대책들이 나올때마다 믿어지는게

아니라 그냥 한번해봐 어떻게 하는지

한번보자라는 마음이 생깁니다.

 

 

나라에서 무언가 한다면

부정부터 생기는것은

참 안타까운일 일 수 밖에 없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국민들이

정치하는 사람이나 나라일을 하는사람들에

신뢰가 바닥이라는건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믿을만한 사람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믿을만한 사람들은 분명히 있을테지만

믿지 못할 사람들이 더 많아서

더욱 안타깝게 느낄 수 밖에 없습니다.

 

정부를 생각하면 매일 싸우고

서로 안해줄라고 하는것들만보고

서로 니편내편이나 가르고 앉아있으니

참 한심할뿐입니다.

 

서로 돕고 국민들을 위해

존재해야될 사람들이

무슨 지들 이익만 보니까

사람을 생각하는 정책이

나올 수 가 있게습니까?

 

제발 그만좀 투닥 거리고

서로 협심해서 보다나은

대한민국과 대한민국 국민들을 위해

존재하는 정부가 되기를 바랍니다.

 

억대연봉처 받으면서

싸움질이나 하고있으니

에휴 정말 도대체

왜 그런사람들이

혈세를 받고있는건지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제발 정신좀차리고

합심좀 합시다.

 

제발.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