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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그는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렇게 많은 거짓말을 했을까?

사람을 얼마나 속여왔으면

그렇게 뻔뻔한 거짓말을 했을까?

당당하게 처 나와서

기자회견을 하고

정말 결백하다는 식으로

자신있다는 식으로 말하며

제모란 제모는 다하고

안걸릴거란 자신의 확신이

불신으로 다가와 불로 태어버렸네.

인간이 마음먹고 거짓말치면

무조건 속인다고 생각하지만

절대 절대는 없습니다.

결국은 자신의 머리로 굴릴수 있는

모든 머리를 굴렸겠지만

그렇게 사회가 호락호락하지

않다는걸 제대로 알았겠네요.

지금까지 얼마나 세상을

우습게 생각했을지 생각하면

소름끼치네요.

아무리 간이 부어도

전 국민을 상대로 그런 거짓말을

칠 수 있을정도면

제대로 미친x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의 소속사인 씨제스도 바로 등을 돌렸습니다.

박유천의 국과수 검사 결과확인후 씨제스는

"박유천을 믿고 조사 결과를 기다렸지만

이와 같은 결과를 접한 지금 참담한 심경이다

당사는 더 이상은 박유천과 신뢰과계를 회복할 수

없다고 판단되어 전속 계약 해지를 결정했다."라고

말했고

"박유천은 기자회견에서 말한것처럼

연예계를 은퇴할것이고 향후 모든 일정을

전면 취소하고 재판부의 결정에 따를 것

당사는 이번 사안의 심각성과 책임을 통감하며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와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고,

다시 한번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 드린 점

머리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이제 더이상 신뢰관계를 회복할 수 없다고

판단되어 전속계약해지를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기사보면서 정말 소속사에서

몰랐을까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일 가까이에서 봤을 소속사가

박유천의 일을 몰랐을까?

음 알았어도 몰랐겠죠 뭐.

진짜 믿은걸수도 있구요.

그래도 이번일은 정말 용서가

안되는 일입니다.

지가 마약을 하던 여자에게 마약을 넣던

이런건 상관없습니다.

제일 짜증이나는건

진작 인정하고 반성하는 태도라도

보였으면 국민들의 심기가 이렇게까지

안좋진 않았을텐데

대국민 사기극을...

기자회견에 나설때 자신은 당당하다는

그런 표정으로 처 나오더니

결국은 이런꼴을 어휴..

기자회견하고 나서 뒤에서

국민들을 얼마나 비웃었겠는지.

으....

정말 죄를지은거는 인간의 욕망때문에

어쩌다 한번쯤 할 수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그런데 거짓말이 더 큰 문제라고 생각되네요.

다시는 이런일들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