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팀장 입니다.

 

오늘은 포르쉐가 사상최대의 실적을

달성했다는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작년도 포르쉐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매량과 이익률은 물론,

직원 수 역시 증가했다는 점 또한 주목받고 있습니다.

 

 

17일 발표된 포르쉐 경영 실적에 따르면,

작년 매출액은 258억 유로(한화 약 33조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4% 증가한 43억 유로

(한화 약 5조5000억원)을 벌어드렸습니다.

 

 

작년도 판매량은 무려 25만6255대로,

 2017년도 누계 판매 대비 4% 증가했으며,

직원 수는 3만2325명으로 9% 가량

증가했다고 합니다.

 


 지난 해 성장세를 견인한 모델은 파나메라로,

전년 대비 38% 증가한 3만8443대가

고객에게 인도됐습니다.

 

 카이엔은 같은 기간 12% 증가한

7만1458대가 판매됐으며,

911은 작년 말 신모델이 선보여졌지만,

 

3만5573대가 판매되며 10%의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마칸은 8만6031대가 판매돼

 최다 판매 모델로서의 입지를 이어갔습니다.

 

지난 해 포르쉐의 최대 시장은

중국으로 나타났습니다.

 

역시 대륙의 힘이겠지요. 

 

2018년도 누계 판매량은 8만108대를 기록,

12% 가량 성장했으며,

미국은 3% 성장한 5만7202대가

판매되며 뒤를 이었습니다.

 

포르쉐는 지난 해 디젤차

생산 중단을 결정했지만,

올해 성장세에도 긍정적인 입장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올해 신형 911의 인도가

본격화 되는데다, 신형 718, 카이엔 파생 차종,

타이칸 등이 선보여지기 때문이다.

포르쉐는 올해 15%의 수익률을

달성하겠다는 목표을 보이고 있습니다.

 

올해 나올 차들을

사진으로 한번 감상해보시죠.

 

2019 포르쉐 718 카이맨 GT4 클럽스포츠

 

2019 포르쉐 718 T 큰

 

2019 포르쉐 마칸 S(Macan S)

 

2019 포르쉐 911 GT2 RS 클럽스포츠

 

2019 포르쉐 911(992) (여전히 개구리..)

 

2019 포르쉐 911 스피드스터

 

2019 포르쉐 파나메라 GTS(Panamera GTS),

파나메라 GTS 스포츠 투리스모(Sport Turismo)

 

2019년형으로 나올 포르쉐의 차들입니다.

포르쉐의 이번년도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국내기업들도 힘내서

더 많은 영업이익을 내서

더 많은 고용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자동차와는 다른 얘기지만

갤럭시 폴더블이 많이 팔리면

과연 고용을 더 많이 할지도

주목을 해봐야겠습니다.

 

포르쉐의 영억이익은 여기서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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