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팀장입니다.

 

오늘 제가 가져온 소식은

바로 청담동 주식 부자로

한때 이름을 많이 알렸던

사기 범죄자 이희진의 부모가

살해된채 발견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전해 드립니다.

 

우선 이희진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셔 자세히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베이비복스 이희진 아닙니다.)

 

이희진 그는 누구인가?

 

 

미라클 홀딩스 대표,

미라클인베스트먼트 대표이고

한때 청담동 부자로 알려졌습니다.

 

이희진은 각종 매체에도 나오면서

주식방송도 출연하며 전문가 행세도 했고

이런 수법들을 요약한다면 비상장사 주식,

폰지게임 이다. 기업공개는 시장에서

다수의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조달하는 창구입니다.

 

담보가 없으면 금융권 돈 빌리기 어려운게

국내 현실.

 

이희진 부모피살 청담동 주식부자 사기수법

 

 

하지만 상장만 되면 거액의 돈을

시장에서 끌어들일 수 있는 길이 여리는것을

안것.

 

우리나라 기업 상장하는 방법은

두가지 방법이 있다.

 

첫째 상장사와 합병하는 이른바 뒷문 상장.

둘째 영업실적과 일정 수준 이상의 재무 건전성 등

스스로 실력을 갖추는 방법.

 

하지만 둘다 시간과 돈이 든다.

 

당장 돈이 필요한 비상장기업들에 상장은

당연 그림의 떡일 수 밖에.

 

이희진 부모피살 청담동 주식부자 사기수법

 

이희진 대표는 돈이 필요한 기억들에

자금을 융통시키고

돈을 벌고 싶은 두자자들에게 수익을 안겨주는 방식.

비상장기업의 주주들은 상장 전이라도

장외시장 등을 통해 주식을 거래하고자 함.

 

일단 거래만 되면 주식 가치가 오르는걸 알기때문

기업주 입장에서도 장외 시장이나마

주식 발행을 통해 돈을 조달할 길이 생긴다면

마다할 이유가 없지 않겠습니까?

 

근데 이게 왜 문제냐?

 

이희진 부모피살 청담동 주식부자 사기수법

 

문제는 바로 비상장 주식의 가격입니다.

상장 준식은 불특정 다수의 투자자들이

증시를 통해 상장가격을 만듭니다.

이 대표는 그 가격을 스스로 측정함.

기업에서 주당 1만원에 주식을 받아와

투자자들에게는 10만원에 파는게 가능해집니다.

 

1만원이던 주식의 가치가 10만원까지

올라가지 못하면 심각해집니다.

10만원을 주고 산 주식의 실제 가치가

그보다 한함 못미치고 심지어 상장도 안됨.

그 손해는 누가 보겠습니까?

바로 투자자들에게만 피해가 감.

 

이희진은 한국경제TV에 자칭 '주식전문가' 출연하며

증권방송뿐 아니라 종편 예능프로그램도 다수 출연했고

그는  자신도 흙수저였으면'아직 알려지지 않은 '흙속의 진주'를 발굴해준다"는 그의 말에 많은 투자자가 현혹된것으로 확인됩니다.

 

그는 특히 투자자들의 믿음을 얻기 위해

일정 기간 높은 투자수익을 보장해주기도 한것으로 알려짐.

 

이희진 부모피살 청담동 주식부자 사기수법

 

이른바 폰지게임.

 

투자자들에게 받은 투자금으로

또 다른 투자자들에게 투자수익금을 돌려주는 방식

높은 투자수익을 실제로 확인한 투자자들은 더 많은

투자금을 넣고, 그 판이 어마어마하게 커지는것.

 

이희진씨의 경우뿐 아니라 현재 증권방송이나

증권전문이라고 하는 사이트를 들어가보면

수익률을 말도안되게 보장하는 문구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사람들 혹하게 되는것은 바로 자칭 전문가들.

수익보장이라는 말 = 사기일 가능이 높다는것을

꼭 알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다른 일각에선 "그렇게 높은 수익을 낼 실력이

있다면 벌써 세계적인 재벌이나 명사가 되고도

남았을것이라며" 조언 했습니다.

 

이희진 부모피살 청담동 주식부자 사기수법

 

이희진 말고도 그의 동생이 같이 검찰에 구속 됐습니다.

하지만 피해자들이 손실금액을 돌려받을 가능성이 희박.

그들이 이미 재산을 빼돌렸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

 

2016년 당시 이둘의 형제는

재산을 현금화해 은닉하고 있다는 

주장이 꾸준히 제기돼 왔고.

 

피해자모임 대표 박씨는 " 형인 이 씨가

동생을 통해 부동산과 주식을

현금화 한다는 정황 증거가 이미 나왔다"며

 "이 씨 형제를 고발 할때도 검찰에

해당내용을 알렸고, 검찰도 재산 은닉 정황에

 대해 수사를 진행해왔던것으로 알고있다"고 했다.

 

그리고 당시 이씨는 구속을 피하고자

체포 직전 "지금 가진 돈이 얼마 없으니

먼저 합의를 본 사람만 돈을 받아 갈 수 있다"며

피해자들에게 단체문자를 보낸것도

드러났다.

 

이씨의 변호인단도 " 현상을 통해

피해금액을 일부를 되돌려 줄 수 있다고

협상 제안.

 

피해자 모임 모두 거절

 

이희진 부모피살 청담동 주식부자 사기수법

 

당시 검찰은 이씨를 구속하면서

밝힌 혐의는 크게 세가지.

먼저 금융투자럽인가 없이

투자매매회사를 설립해. 2014년 7월부터

8월까지 1670억 원가량의 주식 매매 행위.

현행 시장과 금융투제에 관한 법률 11조를 위반.

 

2015년 1월부터 올해 2월까지

비상장 주식에 대한 성장 가능성

전망 등을 허위로 방송해

주식을 팔아 150억 가량 부당 이익 혐의

본 시장법 178조 위반.

 

2016년 원금을 보장하고 고수익을

주겠다고 투자자들로 부터 220억을 끌어모은 혐의

유사수신행위의 규제 관한 법률 위반.

 

이희진 부모피살 청담동 주식부자 사기수법

그리고 지난 4월 재판에서 징역 7년과

벌금 264 여억과 추징금 132여억원을 선고

이씨의 동생은 징역 5년과 벌금 245억여원,

추징금 122억여원을 각각 구형 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그들의 부모가 살해당했습니다.

피해자들에게 말이죠.

 

이 사건은 18일 경기 안양동안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6시께

이씨의 아버지 A씨는 평택의 한 창공에서,

이씨의 어머니 B씨는 안양 자택에서

각각 숨진채 발견 되었습니다.

 

이희진 부모피살 청담동 주식부자 사기수법

이들은 모두 시신에서 외상이 발견 되었고

경찰은 살해당한것으로보고 조사에 나섰습니다.

 

이렇게 조사가 이루어지게 된것은

 

가족들이 몇칠째 A,B씨가 연락되지 않는다는

실종 신고였습니다.

 

이후 수사를 벌여 시신들을 발견

지난 17 오후 3시에 유력한 용의자 한명 검거.

 

또 이 용의자와 함게 범행을 한것으로

추정되는 나머지 3명을 쫒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의 사망 추정 시각은 지난달 25일 26일날

숨진것으로 보고있고

평택의 창고에서 발견된 A씨 또한

B씨와 함께 자택에서 살해된뒤

이 창고로 옯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아직 수사가 진행중이어서

자세한것은 밝힐 수 없지만

이번 사건이 이희진씨의 불법

주식저래등 범행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도

열어도구 있다고 경찰측은 말하였습니다.

 

이씨는 현재 벌금을 내지 않고 수감생활중입니다.

 

일부에선 일당 1천 800만원 어치 "황제노역"을

하는것 아니냐는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네티즌들의 반응 들 입니다.

 

 

 

 

 

부모가 살인된 상황에도

대부분의 시선들은

인과응보라는 반응들이 많았습니다.

 

참 안타까운 현실이더군요.

 

아무리 죄가 악질이라고 해도

그사람의 잘못은 그사람이

책임을 지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부모 또한 잘못이 있다면

마땅히 죄값을 치러야 겠지요.

돈때문에 살인을 저질렀다면

그건 정말 최악이라고 봅니다.

 

돈은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는것이고

돈으로 모든걸 맺고 끝는다면

인정이라는 말은 이 세상에 있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사람한테는 감정이라는게 있고

정이라는게 있지 않습니까?

 

잘못을 한것에 대한 책임은 경찰이

책임을 지게끔 하는것이고

사람이 사람을 헤치는일만큼

무서운 일이 또 어딨겠습니까?

이건 정말 아니지 라는 생각도 들지만

 

다른 한편으론

 

이렇게 절망적인 일을 생각하게끔 만든

경찰이나 검찰도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대로된 판결이 났으면 이렇게

제2의 범죄가 형성될 일도 없을거라고

생각되고

현재 부폐된 우리나라 권력기간들을 보면

한숨이 절로 나옵니다.

 

 

말은 깨끗하고 공정하다고 말하지만

몇몇인간들이 돈이면 다 되는 나라라고 생각해버리니

나라가 바로 설 일이 있겠습니까?

 

개인의 욕심을 위해

남에게 피해주는 일을 권력기간에서

해버리니 보는 사람들은 오죽 하겠습니까?

 

제발 말로만 남을위해 존재하는척하지말고

진짜 제대로된 수사와 제대로된

국민들이 납득할만한 판정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약자를 위해 존재한다는 검,경

진짜 약자를 위해 존재 합니까?

스스로에게 부끄러운 일

그만하시길.

 

부모가 피살되는 상황에

애도하나없는 세상이

씁쓸하기만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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