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집 박팀장입니다.

 

오늘은 미세먼지 대책

대해 적어보겠습니다.

 

지긋지긋한 미세먼지

4일간 도심을 잿빛하늘을 만들더니 2일 지나고

또 찾아온답니다.

정말 지긋지긋 하네요.

 

이틀전에 출근길에 라디오를 들었는데

어떤 청취자가 이런말을 하더군요.

안개낀것처럼 앞이 잘 안보인다고

 

라디오진행자분도

이게 정말 안개였으면 얼마나 운치가 있었을까요.

그렇지 않은 사실이 안타까울 뿐이다라고 하시더라구요.

그거 들으면서 제 눈앞도 잿빛으로 되어있어서

씁쓸하더군요.

 

미세먼지에 대해서 심각성을 못느끼는 분들이 많으신것 같아서

제가 이것저것 보고 적어보겠습니다.

 

악마의 미세먼지.

 

먼지란 대기 중에 떠다니거나 흩날려 내려오는 입자상 물질을 말하는데,

 석탄 · 석유 등의 화석연료를 태울 때나 공장 · 자동차 등의 배출가스에서 많이 발생한다.

먼지는 입자의 크기에 따라 50μm 이하인 총먼지(TSP, Total Suspended Particles)와 입자크기가 매우 작은 미세먼지(PM, Particulate Matter)로 구분한다. 미세먼지는 다시 지름이 10μm보다 작은 미세먼지(PM10)와 지름이 2.5μm보다 작은 미세먼지(PM2.5)로 나뉜다. PM10이 사람의 머리카락 지름(50~70μm)보다 약 1/5~1/7 정도로 작은 크기라면, PM2.5는 머리카락의 약 1/20~1/30에 불과할 정도로 매우 작다.


이처럼 미세먼지는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매우 작기 때문에 대기 중에 머물러 있다 호흡기를 거쳐 폐 등에 침투하거나 혈관을 따라 체내로 이동하여 들어감으로써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1)

세계보건기구(WHO)는 미세먼지(PM10, PM2.5)에 대한 대기질 가이드라인을 1987년부터 제시해 왔고, 2013년에는 세계보건기구 산하의 국제암연구소(IARC, International Agency for Research on Cancer)에서 미세먼지를 사람에게 발암이 확인된 1군 발암물질(Group 1)로 지정하였습니다.


 

미세먼지의 성분

 

미세먼지를 이루는 성분은 그 미세먼지가 발생한 지역이나 계절, 기상조건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일반적으로는 대기오염물질이 공기 중에서 반응하여 형성된 덩어리(황산염, 질산염 등)와 석탄 · 석유 등 화석연료를 태우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류와 검댕, 지표면 흙먼지 등에서 생기는 광물 등으로 구성된다.


전국 6개 주요지역에서 측정된 미세먼지의 구성비율은 대기오염물질 덩어리(황산염, 질산염 등)가 58.3%로 가장 높고, 탄소류와 검댕 16.8%, 광물 6.3%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국내 미세먼지 발생분이 적은 백령도에서는 탄소류와 검댕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미세먼지 발생원
 
미세먼지 발생원은 자연적인 것과 인위적인 것으로 구분된다. 자연적 발생원은 흙먼지, 바닷물에서 생기는 소금, 식물의 꽃가루 등이 있다. 인위적 발생원은 보일러나 발전시설 등에서 석탄 · 석유 등 화석연료를 태울 때 생기는 매연, 자동차 배기가스, 건설현장 등에서 발생하는 날림먼지, 공장 내 분말형태의 원자재, 부자재 취급공정에서의 가루성분, 소각장 연기 등이 있다.

조리나 요리를 할떄도 미세먼지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가스레인지, 전기그릴, 오븐등을 사용할때

많이 발생한다고하니

요리시 환풍기나 환기 꼭 해주세요.

 

 

세먼지 대책 대응법

 

마스크! KF80,KF94,N95 등의 황사용 마스크 등이 약국에 구비되어있어,

인터넷에서도 잘찾아보면 550원짜리 구매도 가능하다. 

그리고 황사용 마스크는 미세먼지 오염정도에 따라 수회 사용가능하고

어떤분들은 무조건 1회용으로 말하는데 그건 틀렸다고 합니다.

미세먼지의 농도에 따라 마스크 사용여부를 결정하시면 될것같습니다.

마스크 가격이 만만치 않아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수있지만

중장년층은 미세먼지가 없던 세월에 살고있다가

갑자기 미세먼지가 많은 현상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시는데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다시 위로 가서 차근차근 글을 읽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 실내 공기청정기 사용방법

 

공기청정기는 이제 사치품목이 아닌 필수 품목이다.

H13등급 이상의 필터 가정용으로서는 공기 순환능력이

중요해서 풍량이 세면 E11등급의 필터로도 충분하며 더 효율적이란 의견이 분분하다.

이부분은 집뿐만아니라 생활공간하는곳이라면 선택기준으로 활용하면 좋을것같습니다.

 

공기청정기 있다고 환기안해도된다? X

환기자체는 무조건 필요하다. 환기를 안시키게 된다면 기체상태 방사능인

라돈, 이산화탄소등의 유해가스가 쌓인다.

공기청정기 필터로 미세먼지는 걸러낼 수 있지만 라돈가스는 걸러내지 못하고 ,

기타 화학물질이나 몸에 좋지 않은 성분이 나오는 신축건물, 리모델링건물, 반지하일 경우

라돈이 쌓이기 쉽기 때문에 단시간이라도 주기적인 환기는 해주는것이 좋다.

공기청정기는 이제 필수 품목이지만 공기청정기미세먼지를 완벽하게 차단하는것은 아니니

이점 꼭 확인하고 환기를 자주 해주기를 바랍니다.

 

 

미세먼지가 많은날 외출했을때는 꼭

 

손,발,눈을 씻고 가글을 해야한다.

그리고 물은 최대한 자주 마시는게 미세먼지뿐만아니라 건강에도 좋다.

 

 

미세먼지가 신체에 주는 영향

 

장기간 미세먼지에 노출될 경우 면역력이 급격히 저하되어 감기, 천식, 기관지염 등의 호흡기 질환은 물론 심혈관 질환, 피부질환, 안구질환 등 각종질병에 노출될 수 있다. 특히 직경 2.5㎛ 이하의 초미세먼지는 인체 내 기관지 및 폐 깊숙한 곳까지 침투하기 쉬워 기관지, 폐 등에 붙어 각종 질환을 유발하고 폐암까지도 가는경우도 있고

미세먼지는 고혈압,당뇨,흡연,비만 다음으로 사망위험요인으로  2015년 약 420만명이 PM2.5 크기의 미세먼지로 인해 조기 사망했다고 밝혔고  초미세먼지가 많은날 마스크를 사용하지 않고 밖에서 1시간동안 있으면 비흡연자가 80분간 간접흡연한것이랑 같다고 어떤 뉴스기사를 통해 들었습니다.

 

미세먼지로 인한 일반적 증상

 

두통과 현기증

 

미세먼지로 인한 호흡곤란, 또는 먼지가 체내에 유입되었을때 두통과 현기증이 발생할수있고.

두통의 정도는 혈관에 잘 녹는 초미세먼지의 농도에 좌우된다고 함.

 

피부병

 

피부에 일어나는 증상으로 여드름,발진,각종 알러지등이 있고

옷을 입어도 먼지의 입자가 매우 작아 확실히 차단되지 않으므로 민감한 피부를 가졌다면

귀가 후 무조건 샤워하는것이 좋다.

 

눈병

 

안구에도 좋지 않은데 아폴로 눈병 들 유행성 결막염은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때 걸리기 쉬워진다고 알려졌다.  그 외 안구건조증이 심해지는것은 당연

눈물이나 눈곱이 많이 나오거나 따갑거나 할수있다.

인공눈물을 항시 챙겨 틈틈이 안구세척을 하면 괜찮아진다고 합니다.

렌즈를 끼는 사람들에겐 이런날엔 왠만하면 사용안하는것을 건장한다고 합니다.

 

 

세계보건기구는 미세먼지를 폐암과 방광암의 원인으로 지목했고

1급 발암물질로 지정. 1급이란 연관성 의심 정도가 아니라

암을 일으키는 것이 거의확실한 물질을 뜻하고

철저한 연구 검증 끝에 그 위험성이 현저하다고 밝혀진 것들에 1급을 붙이곤한다.

 

그리고 미세먼지는 건강뿐만아니고 경제악화에도 영향을 줍니다

OECD에서 낸 보고서에 따르면 이대로 대기오염 수치가 계속된다고 하면

40년 뒤에는 대기오염으로 인한 조기 사망률이 한국이 가장높을수있고

경제 피해도 가장 클것으로 보고있다. 면서 한국이 부담해야 할

대기오염 비용이 한 200달,한국 돈 22조원 이라고 심각한 상황에

이를수있다고 알린바 있습니다.

 

 

이렇게 무서운 미세먼지를 어떤조치를 취해서라도

해결해야할것같습니다.

사실 경제위기 무슨 위기 보다

진짜 위기는 미세먼지라고 생각됩니다.

 

아무리 경제를 잘살려도 사람 목숨만큼 소중하겠습니까?

경제살리는것보다 사람 목숨부터 살리는 현명한 선택이 필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경제나 부동산이나 사람이 없으면 다 부질없는 것들입니다.

 

미세먼지에 대

중국과 허심탄회한 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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