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거짓말 안해본 사람이 어딨겠나

누구나 거짓말은 한다.

 

그런데 거짓말로 모든것을

일관한다면 결국은

들통이 나게 되어있다.

 

자신이 했던 모든것들이

참인지 거짓인지도

모르게 되는 상황이 온다.

 

현재 우리사회는 거짓말로

연명해온 나라같다.

 

 

 

 

뉴스만 접해도

모든 사람들이 곧대로

믿지 않는다.

 

그만큼 나라가 국민들에게

거짓말을 했기 때문이다.

 

파도파도 끝이 없는

모래사장 처럼

그 안에 얼마나 숨겨져있는지

그들 말고는 아무도 모른다.

 

이해안가는 상황이 너무 많다.

분명히 말도 안되는 상황들이

연출되고 있는것 보면

이건 영화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그 동안 국민들에게

얼마나 뻔뻔하게 거짓말을 쳐 댔으면

눈하나 깜짝안하고

죄책감 하나 없는 눈빛으로

거짓말을 한다.

 

우리나라를 책임지고 있는것들이

그 모양이니 우리나라가

발전 할리가 있나?

 

그저 자기 뱃속으로 쳐들어갈

이익만 생각할 뿐

남이 힘들건 말건 상관도 안한다.

 

더 문제는 이게 한명이 그러면

그나마 잡을 수 있겠는데

줄줄이 비엔나처럼 줄줄줄

대가리들끼리 단체로 짜고쳐버리니

그 거짓이 진실이 되어버린다.

 

 

 

 

현재 승리 버닝썬사태도 보면

몰카범죄자 정준영에 대해서만

하루가 멀다 언론플레이가 나온다.

그 위에 마약을 밀반입하고

마약을 구매했던 것들에 대해선

언급도 잘 안나온다.

 

분명히 버닝썬에서 마약 구매했고

성폭행 한것들도 더 많을텐데

그런놈들 잡는거엔 관심이 없는건가?

 

 

 

아님 한통속인건가?

 

 

 

그저 몰카만 돌려보고 있는건 아닌지

의심만 간다.

 

상식적으로 이 사건이 왜 터졌는지

생각해보라. 김상교라는 인물에서

시작되서 버닝썬 사장부터 승리,정준영등

더 쭉쭉 이어져 나간건데

 

왜 뒤에있던 정준영만 파헤칠까?

그 앞에 잡혔던 사건들은

파헤치고 있긴 한건가?

 

한국에 마약이 들어왔다는거 자체가

말이 된다고 생각하나?

마약 단속도 못한 나라가 무슨 염치로

철저히 수사하겠다고 말하나?

 

한국에서 마약을 하고 성폭행을

했다는데 몰카범만 파헤치고있는게

말이되나?

 

마약밀반입을 못막았다는거 자체가

윗선에서 무슨짓을 하는지

그 들이 밝혀내지 못하면

당연히 국민들은 그들을

의심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거짓말은 할수록 사람은

점점 더 뻔뻔해져간다.

그리고 자신의 양심이란것도

전혀 없다.

 

상식밖의 일은

현재도 일어나고 있고

상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이상해지는 나라.

 

양심 보다 이익이 중요한 나라

그게 우리나가 아닌가 싶다.

 

사람이 사람을 존중하지 않는다면

만약 모두가 존중하지 않는다면

이 세상은 어떻게 될까요.

 

너무 끔찍해 질것입니다.

 

자신만 존중받길 원하지말고

서로 존중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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